내돈내산)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22호 내추럴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닐라코 쿠션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광고 1원도 받지 않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클리오 킬커버 더뉴쿠션을 사용했는데
제 피부에는 안 맞는지 자꾸 얼굴에 뭐가 나더라고요
향도 좋고 커버력도 좋았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하지만 계속 피부를 뒤집어 놓는 쿠션은 포기하고
 
새로운 쿠션을 찾아보다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을
구매하였습니다
 
 
 

 
 
케이스는 깔끔한 화이트로 
싼 티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고급스럽지도 않고요 ㅎㅎ
 
 

 
구성은 본품+리필..
 
그냥 본품만 팔았으면 좋겠는데
꼭 리필도 주더라고요
리필만 팔지도 않고요..
 
아쉬워요..
클리오처럼 제 피부에 안 맞으면
돈낭비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올리브영에서 파우치도 주셨어요
에나멜 핫핑크 ♥
너무 예쁘더라고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발라보았는데
 
퍼프를 꾹 찍어서 
뚜껑에 좀 덜고
얼굴에 얹었는데

 
헉.. 두껍다
 
커버력은 좋지만
양 조절에 실패하면 매우 두껍게 발리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좋은 점은
바르지 않은 것 같이 가볍고 산뜻했어요
 
그동안 많은 쿠션을 써봤지만
WOW
그냥 생얼 같아요
얼굴에 뭘 바른 느낌이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큰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너무 노랗다는 거였어요
 
좀 두껍게 발려서 그럴 수 있지만
 
22호는 좀 노랗더라고요 
 
 
 
리뷰를 보니 좀 밝게 나왔다고 하길래
 
22호를 산 건데
 
황달 낀 것처럼 너무 노랗..........
 
 
양조절을 정말 잘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완전 극건성인데
 
살짝 뜨더라고요
 
썬스틱을 발라서 그런지 더더욱... 뜨네요 ㅜ
 
 
코튼파우더리답게
가볍고 산뜻한 것이 장점이긴 하나
양 조절 잘못하면
두껍게 발리고
색이 너무 노란 점이 단점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여름쿠션리뷰를 마치겠습니다